무려 1,300만 원인 퍼렐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휴 NMD
이렇게까지 비싼 이유가 뭐야?




약 1,300만 원에 달하는 운동화가 등장했다. 퍼렐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합작품인 휴 NMD 모델이다. 뉴저지 기반의 운동화 전문업체 솔드 아웃(Soled Out)이 공개한 신발은 옅은 민트 갑피, 검은색 신끈고리와 플러그, 레터링 디테일 등이 적용된 디자인이다. 육안으로 발견되지 않은 특별함은 수량에 있다. 전 세계 단 두 켤레만 있는 운동화로, 해당 제품은 최근 컴플렉스콘 행사에서 판매된 바 있다. 천 만원이 훌쩍 넘는 퍼렐 휴 NMD는 위 갤러리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