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많은 스니커 애호가들의 마음을 움직인 ‘더 텐‘. 이미 시즌 2가 출시될 것으로 의심되는 가운데, 지난주 유출된 흰색 베이퍼맥스를 잇는 검은색 제품 사진이 공개됐다. 특유의 플라이니트 소재 갑피에 해체주의 감성을 담은 스우시 로고, 주황색 태그와 빨간색 케이블타이 디테일을 담았다. 이 추세라면 아블로 본인이 곧 2018년 컬렉션에 대한 공식 정보를 밝히지 않을까.
한편, 더 골든 셰이프(The Golden Shape)는 최근 ‘더 텐’을 기리는 업템포 콘셉트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