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코 마리아 특별 새해 캡슐 & 모리야마 다이도 협업
내년에 더 멋진 남자로 거듭나고 싶다면.















와코 마리아가 특별한 캡슐 컬렉션으로 2018년 새해를 맞이한다. 브랜드의 ‘GUILTY PARTIES’ 슬로건을 새긴 봄머 재킷, 후디, 맨투맨과 셔츠 제품군이다. 컬렉션의 하이라이트 아이템은 청으로 제작한 재킷과 50년대를 연상시키는 버튼 셔츠. 물방울, 미러볼, 핀스트라이프 무늬가 남성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복고풍 감성을 뽐낸다. 의류 외에는 별 모양 열쇠고리도 출시한다. 위는 모두 1월 3일부터 와코 마리아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와코 마리아는 최근 일본의 유명 사진작가 모리야마 다이도와도 협업했다. 모리야마의 대표적인 흑백 사진을 브랜드의 친근한 실루엣 곳곳에 프린트했다. 기본적인 맨투맨과 티셔츠 외에 모리야마가 활동했던 1960~1970년대와 걸맞은 코치 재킷과 하와이안 셔츠를 포함했다. 이는 1월 1일부터 파라다이스 도쿄 매장과 와코 마리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