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사막쥐' 500 & 시즌 6 컬렉션 기습 발매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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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컬렉션의 주력 판매처인 이지서플라이가 이지 시즌 6 컬렉션과 ‘사막쥐(Desert Rat)’ 500 운동화를 기습 발매했다. 기존의 ‘흙쥐(Mud Rat)’ 이름은 잘못된 호칭이니 참고하자. 소가죽, 스웨이드, 메쉬 소재로 갑피를 구성했으며 ‘슈퍼 문 옐로우’ 크림색으로 신발을 단색 통일했다. 초기의 이지 부스트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700 ‘웨이브 러너’와 흡사한 두툼한 실루엣이 매력인 모델이다. 이지 사막쥐 500은 이지 시즌 6 컬렉션의 후드티, 반바지와 함께 세트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운동화의 가격은 21만 원대, 세트 가격은 총 83만 원대.
한편, 킴 카다시안은 최근 이지 시즌 6 컬렉션을 매일 착용하며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하루에도 9번씩 옷을 갈아입었다고 하니, 인플루언서로서 이보다 더 효과적인 홍보가 있을까. 감상은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