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 원이 넘는 베이프 x 네이버후드의 뱀포드 시계
두개 합치면 6천만 원.
최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삼중 협업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베이프와 네이버 후드가 이번엔 뱀포드 워치 디파트먼트와 함께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뱀포드 워치 디파트먼트가 꺼내든 이번 모델은 시그니처인 두 모델, 데이토나와 서브마리너다. 깊은 어둠의 색이 묻어나는 이번 협업 시계는 베이프와 네이버 후드의 아이코닉한 고릴라와 해골 로고로 꾸며진 인덱스와 뱀포드 워치 디파트먼트 특유의 매끈 보디 라인으로 완성되었다.
발매는 오는 토요일, 2월 4일 예정이며 데이토나는 약 3천6백만 원대, 서브마리너는 2천4백만 원 대로 판매된다. 구매는 베이프에서 가능하며, 베이프와 네이버 후드의 전체 컬렉션은 여기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