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워크에서 영감 받은 몽키타임과 클로스서전의 캡슐 컬렉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라브 마따루의 또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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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성 브랜드 클로스서전과 일본 유나이티드 애로우의 산하 브랜드 몽키타임이 캡슐 컬렉션 가졌다. 클로스서전의 디자이너 라브 마따루는 바야흐로 2년 전, 나이키의 스웨트 셋 업을 커스텀해 만든 스웨트 슈트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행보는 ‘클로스서전’이란 창구를 통해 지속해서 세상에 알려지는 중이다. 유독 이번 몽키타임과 캡슐 컬렉션에서 ‘더’ 돋보이는 것 같기도.
라브 마따루는 이번 컬렉션을 탄생시키기에 앞서, 패치 워크에서 영감을 얻었다. 데님 재킷, 블루종, 봄버와 같은 가벼운 재킷은 본 캡슐 제품군의 중심이 되며, 몽키타임과 클로스서전이 갖고있는 현대적 감성을 담고 있다. 연한 상아색 느낌의 카모플라주, 페이즐리 같은 패턴도 함께해 그저 기본적인 아이템에 그치지 않는 비주얼을 선사하기도. 몽키타임과 클로스서전의 더 자세한 사항은 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