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패로우와 돌아온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조니 뎁의 출연료는 1천억 원.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최신작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시리즈의 다섯 번째가 될 이번 영화에서 조니 뎁이 맡은 잭 스패로우는 악역으로도 유명한 하비에르 바르뎀의 살라자르 선장과 맞붙게 된다. 추가로 이번 영화에는 올랜도 블룸의 캐릭터 윌 터너와 제프리 러시의 헥터 바르보사 등이 반가운 얼굴들도 다시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미국에서는 5월 26일, 한국에서는 5월 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