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x 프라그먼트 디자인, 보이스카우트에서 영감을?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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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는 지금 어릴 적 스니커헤드 시절의 꿈을 원 없이 펼치고 있다. 슈프림과의 대형 협업에 연이어 일본 기반 프라그먼트 디자인과의 장기 협업 프로젝트를 작업 중인 존스. 어젯밤, 새 티져 사진을 통해 후지와라 히로시와 함께 제작한 셔츠와 토트백을 살짝 공개했다. 가죽 카우보이 넥타이와 스타일링된 짧은 소매 셔츠는 ‘프라그먼츠’와 ‘루이 비’의 문구 패치를 붙였고 양쪽 가슴의 버튼 주머니와 어깨 에포렛 그리고 칼라에 위치한 곰 모양 핀까지, 완벽한 보이스카우트의 유니폼을 묘사한다. 토트백은 루이비통의 상징적인 모노그램 가죽으로 만들었으며 끈으로 잠그는 디자인이다. 곧 발매될 루이비통과 프라그먼트 디자인의 협업이 궁금하다면, 존스를 팔로우할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