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가죽으로 만든 에어맥스 TR 17
에어맥스 패밀리의 막내.




에어맥스 패밀리가 새로운 가족을 추가했다. 에어맥스는 명절 급 축하로 가득한 생일 ‘에어맥스 데이’가 증명하듯, 자타가 공인하는 나이키의 대표 모델이다. 오는 3월 26일 30주년을 앞두고 공개된 에어맥스 TR 17은 에어 풋스케이프 우븐 추카 등 90년대 나이키의 인기 스타일에 영감을 받았다. 네오프렌 삭 내피를 장착했고 검은색 유광 밑창이 가죽으로 된 모래색 겉창과 깔끔한 조화를 이룬다. 신발 측면의 위빙 디자인과 함께 얽혀있는 신발 끈 또한 이 모델만의 독특한 매력이다.
나이키 에어맥스 TR 17은 현재 랩스톤&해머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