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는 나이키 '평등' 캠페인 영상
약 57억 원 기부 예정.
“평등은 누구에게나 적용된다.” 나이키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다. 나이키는 오랜 기간 공정함과 존중의 가치를 그들만의 화법으로 대중들과 소통해왔다. 나이키와 나누는 이번 대화의 주제는 어쩌면 우리가 잊고 있을,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단어 ‘평등’이다. 스포츠 경기를 넘어, 우리가 사는 세상에 전달 되기를.
세계적인 영상 감독 멜리나 마트소우카스의 연출 아래 제작된 이번 영상에는 미국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란트는 물론, 테니스의 여왕 세레나 윌리엄스 등이 출연했다. 내레이션은 배우 마이클 B. 조던이 배경음악은 샘 쿡의 ‘A Change is gonna come’을 앨리샤 키스가 연주하고 노래했다.
한편, 나이키는 평등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에서의 움직임에 앞장서기 위해 세계적인 단체 ‘피스 플레이어 인터네셔널’, ‘맨토’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올 2017년 평등에 가치를 위해 힘쓰는 단체들에 약 57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