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할 나위 없는 시계, 포터 x 지샥 DW-6900
손목이 허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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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발 가방 브랜드 포터와 지샥이 협업을 진행했다. DW-6900 모델을 앞세운 이번 협업은 포터의 상징적인 색인 검정과 주황색으로 물들었다. DW-6900은 지샥의 라인 중 가장 인기 있는 모델로, 국내에선 ‘군인 시계’로 이름을 알렸다. 내구성부터 기능까지 완벽하게 타고난 스펙은 겉만 번지르르한 다른 시계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위에 있으니 잃어버리거나 고장 나기 십상인 ‘군인 시계’로 더할 나위 없기에. 이번 협업에서 달라진 건 색뿐만이 아니다. 시계 케이스 백 부분에 요시다 앤 코와 포터의 설립연도가 새겨져 있으며, 이번 협업만을 위한 특별한 패키지가 증정된다. 구매는 오직 여기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