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 시몬스 x 아디다스의 상앗빛 원색 스탠 스미스
기존의 스탠 스미스보다 한층 더 깔끔하다.





라프 시몬스와 아디다스의 협업은 계속된다. 오즈위고2 나이트마린와 상아색 아딜레트 슬리퍼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아딜레트와 같은 상아색의 스탠 스미스다. 원색 가죽으로 만든 스탠 스미스 RS의 측면에 라프 시몬스의 시그너처 이니셜 ‘R’을 새겼고, 살포에는 각각 시몬스와 스미스의 얼굴이 그렸다. 기존 스탠 스미스의 컬러 블록 힐 탭을 생략해 한층 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가격은 30만 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