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거리를 점령한 라우 벨트 베그리프의 커스텀 포르쉐
한국의 스트릿 브랜드 피치스와 함께했다.
라우 벨트 베그리프(RAUH-Welt BEGRIFF)는 일본에 본사를 둔 포르쉐 전문 와이드 바디 킷 튜닝 업체다. 원래는 토요타나 닛산 등 일본 차를 튜닝하던 업체였지만 포르쉐 930 모델을 기반으로 ‘스텔라 아르투아’라는 포르쉐 빌드를 개발한 이후 지금은 클래식 포르쉐만을 다룬다.
이런 RWB가 한국 기반의 스트릿 브랜드 피치스와 함께 손을 잡고 영상을 제작했다. 도쿄의 밤거리를 접수한 RWB 튜닝 카와 피치스를 입은 거리를 활보하는 젊은이들이 등장하는 한편, 키스 에이프 등 아시아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배경으로 흘러나와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영상 속의 옷은 피치스의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