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베이츠 모텔'에 깜짝 등장한 리한나
드라마는 2월 20일부터 방영된다.
마지막 시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미국의 인기 드라마 <베이츠 모텔>이 최신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베이츠 모텔>은 알프레드 히치콕의 유명작 <싸이코>를 각색한 드라마로 원작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트레일러 속 리한나는 원작의 캐릭터 마리온 크레인을 연기하며 그녀의 등장은 주인공 노먼 베이츠에게 다가올 정신분열을 상징한다. 기존 시즌보다 한층 더 어둡고 잔혹해진 분위기가 예고되는 <베이츠 모텔>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2월 20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