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 2017 SS 캠페인에 등장한 슈퍼모델 릴리 도날슨
뉴욕을 끌어 모았다.
스투시가 2017 봄, 여름 캠페인을 위해 수년간 함께 작업해온 사진작가 겸 영화 제작자 타이론 레본에게 또다시 러브콜을 보냈다. 뉴욕에서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대도시의 감성을 때로는 재치있게, 때로는 키치하게 담아냈다. 센트럴 파크에서 소풍을 즐길 것만 같은 한 가족의 아기를 모델로 쓰는 반면, 슈퍼모델 릴리 도날슨과 소셜라이트 재벌녀 니키 힐턴도 등장한다. 지저분한 맨해튼 지하철부터 자유의 여신상까지, 뉴욕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캠페인을 감상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