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이 일본의 댐 매거진을 통해 2017년 봄, 여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포토그래퍼는 테리 리차드슨. 그는 2009년부터 개구리 커밋, 케이트 모스, 루 리드 등을 촬영하며 슈프림의 상징적인 비주얼을 배출해 왔다. 선공개된 네 장의 사진 속에서 벤슨 가죽 재킷, 오바마 초상화 셔츠 그리고 얼룩말 무늬 재킷 등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뜨거운 제품들을 엿볼 수 있다. 슈프림의 2017년 봄, 여름 컬렉션은 순차적으로 판매를 개시하며 이번 시즌 첫 발매일은 2월 23일 목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