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켄드가 모델로 선 H&M 2017 '스프링 아이콘' 룩북
“날카로움과 캐쥬얼함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것이 중요하다.”








H&M과 더 위켄드가 합심한 컬래버레이션의 실체가 드러났다. 이름 마저 산뜻하게 ‘스프링 아이콘’이라 명명한 컬렉션이다. 항공 재킷과 바이커 재킷부터 깔끔한 티셔츠, 슬림한 청바지 그리고 후드티까지 ‘기본템’과 더 위켄드의 밴드 굿즈로 알차게 꾸렸다. 이번 협업에 대한 더 위켄드의 생각을 들어보자:
“요즘 남성들의 옷 입는 방식을 생각하며 H&M과 ‘스프링 아이콘’ 컬렉션을 함께 구성했다. 키 포인트는 균형이다. 날카로움과 캐쥬얼함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디테일이 생명이지만.”
H&M과 더 위켄드의 ‘스프링 아이콘’ 제품군은 3월 2일에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를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