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언 발을 녹여줄 언디피티드 하우스 슬리퍼
발이 살살 녹는다.



입춘은 지났는데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 집에서 마저 꽁꽁 얼어버리는 발은 전기장판에 묶여 도저히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런 당신의 차가운 발을 녹여줄 언디피티드의 하우스 슬리퍼가 등장했다. 검은색과 녹색 두 가지로 출시되는 이 슬리퍼는 복슬복슬한 양모 안감으로 포근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레터링 미끄럼 방지 바닥 창부터 언디피티드 로고가 새겨진 갑피와 색 별로 다른 뒤꿈치 탭까지. 참으로 집에서만 신기 아까운 비주얼이다. 이 듀오는 모두 2월 11일 언디피티드에서 약 5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