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유용할 베이프 x 지샥 DW-6900
여름용 시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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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와 협업으로 더할 나위 없는 시계임을 증명했던 지샥 DW-6900이 돌아왔다. 그것도 베이프와 함께. 순백의 하얀 몸체가 자칫 때가 타지 않을까 걱정되긴 하지만 고릴라 카모플라주와 함께라면 마다 할 수 있겠나. 내구성은 이미 수백 번 입증한 상태. 외관도 참 귀엽게 잘 꾸려졌다. 베이프는 스트랩 전체에 검은색 테두리만으로 그려진 카모플라주와 파란 야광 빛이 겉도는 전자 다이얼 그리고 중앙에 당당하게 새겨진 고릴라 로고로 정체성을 보여준다. 다이얼 뒷면의 각인도 놓치지 않았다. 한여름, 고릴라 로고가 새겨진 하얀 반소매 티와 함께 매치하기 딱 좋다. 발매는 오는 3월 11일 베이프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