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어울리는 빔스 라이츠 x 수페르가 2750 운동화
아일릿과 탭에 물든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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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봄에는 캔버스 스니커즈가 필수 아이템이라 했다. 마치 수페르가와 빔스 라이츠가 내세운 이 클래식한 2750 스니커즈처럼. 다들 잘 알다시피, 수페르가는 이탈리아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다. 이들은 장인정신이 깃든 내구성과 특유 고무창을 특징으로 내세우며 ‘기본’에 근간하여 나아가고 있다. 이들이 이번 시즌 동행한 브랜드는 빔스의 빔스 라이츠. 빔스 라이츠는 어떤 상황에서도 에티튜드에 맞는 복장을 위해 탄생한 라인이다. 두 브랜드는 수페르가의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이자,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2750 모델을 본 컬렉션 중심에 세웠다. 그 후 아일릿, 탭 부분에 빔스의 상징적인 오렌지 색을 보태 마무리 지었다. 검은색과 하얀색 두 가지 신발은 오는 4월 중순 무렵, 약 8만 원 대 출시될 예정. 구매는 빔스 라이츠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