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타즘 x 에릭 쉐딘 이태리산 가죽 로우탑
2004년도 클래식 모델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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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데가르송 셔츠와 협업한 바 있는 스톡홀름 기반 신발 디자이너 에릭 쉐딘. 그가 이번 2017 봄, 여름 시즌 또 다른 일본 브랜드와 만났다. 그 주인공은 오치아이 히로미츠가 전개하는 파세타즘이다. 쉐딘은 본인의 2004년 클래식 로우탑 모델을 파세타즘만의 상징적인 색상으로 내놓았다. 이탈리아에서 100% 소가죽으로 제작한 이들의 신발 컬렉션은 천공 처리 라이닝과 고무 밑창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제품은 각각 옅은 회색 스웨이드, 겨자색 매트 가죽 그리고 검/흰 체크무늬로 구성되었다. 컬렉션은 지금 바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