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8> 두 번째 예고편
‘미친’ 질주는 계속된다.
최신작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으로 귀환하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개봉 소식. 반가운 드웨인 존스부터 자가운전 자동차를 도발하며 맨손으로 수류탄을 잡아 던지는 사이퍼, 탱크를 막아 세우는 테이에 이르는 강력한 캐릭터들이 ‘미친 질주’를 시작한다. 전작의 제이슨 스타뎀, 커트 러셀이 함께하고 샤를리즈 테론과 헬렌 미렌이 새로 합류했다.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주었던 전작과는 달리, 가족을 배신하는 빈 디젤을 모습을 담은 영상이 흥미로운 전개를 암시한다. 예고편만으로도 명불허전 <분노의 질주>. 오는 4월 14일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