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의 '성공을 기원하는' 2017 SS 룩북

칸예 웨스트의 전 그래픽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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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는 칸예 웨스트의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회사 돈다의 그래픽 디자이너 출신이다.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는 웨스트의 이저스 콘서트 굿즈와 이지의 첫 시즌 아이템 제작에 나설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 돈다의 퇴사 이후 피어 오브 갓과 어 콜드 월 등 이름있는 타 스트릿 브랜드와도 디자인 협업을 진행한 GEO. 그는 칸예 웨스트와 작업했다는 이유만으로 구 칸예 웨스트 의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현 오프 화이트 설립자 버질 아블로와도 종종 비견된다.

그가 작년 여름 자신의 브랜드 GEO를 설립하고 어느덧 두 번째 컬렉션 발매에 나섰다. GEO 컬렉션 2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날고 싶어’, ‘세계 여행’ 등을 뜻하는 문구와 행성 그래픽을 활용해 GEO가 꿈꾸는 탈피를 표현한다. 베트멍스러운 과장된 길이의 후디와 벨트, 블랙 데님과 블루 데님으로 반반씩 갈린 청재킷 등 트렌디한 청년들의 희망을 사고도 남을 아이템들로 제품군을 구성했다.

컬렉션의 이름은 ‘GODSPEED’, 직역하면 ‘대박’이라는 뜻이다. 1969년 NASA의 로켓 런치 컬트롤 센터에서 우주 비행사들이 이륙할 때 사용한 인사말 ‘Good luck and Godspeed’에서 따온 용어다. 여행을 떠나는 이에게 행운과 신의 축복을 기원하는 말. 이처럼 GEO는 칸예 웨스트와 버질 아블로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스스로만의 거장이 될 수 있을까.

GEO 컬렉션 2는 4월부터 여기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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