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선보이는 스마트 조명 컬렉션
스마트홈 시장을 평정하러 나선 이케아.





홈오토메이션이 요즘 화제다. 뛰어난 성장률을 보이며 촉망받는 분야인 만큼 각종 플랫폼 및 허브가 너나 할 것 없이 ‘스마트홈 기술’ 업계로 뛰어들었다. 이케아가 이 치열한 경쟁 시장을 평정하기 위해 나섰다. 이케아가 선보이는 자체 컬렉션의 이름은 ‘Trådfri’, 스웨덴어로 ‘무선’이다. 각종 전구와 LED 패널로 제품군을 구성했고 모두 원격조종이 가능하다. 센서나 리모컨, 핸드폰 앱과 연동할 수 있다. 기본적인 원격 조종은 물론 조명의 자동 최적화나 시간대마다 조명 강도를 다르게 사전 설정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가격은 약 2만 원대부터. 이케아다운 착한 가격이다. ‘Trådfri’ 컬렉션은 이케아 오프라인 매장과 이케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