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전드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부르는 <미녀와 야수> MV

91년도 클래식의 재해석.

엔터테인먼트
2,959 Hypes

1991년 하워드 애시먼과 앨런 멩컨이 작사 작곡한 <미녀와 야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흥행에 이어 이듬해 오스카의 ‘최고의 오리지널 노래’ 부문을 수상한 명곡이다. 지금도 밀레니엄 세대라면 여전히 바이올린 선율 속 ‘주전자 아줌마’ 포트 부인의 목소리를 바로 따라 흥얼거릴 수 있을 정도로 <미녀와 야수>는 모두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은 클래식 OST가 되어버렸다. 올해 새로 개봉하는 엠마 왓슨의 <미녀와 야수> 영화 역시 모두의 기대를 받는 가운데 등장인물뿐만 아니라 재해석한 주제곡도 관전 포인트. 어릴 적 우리의 마음을 울렸던 멜로디에 세련된 편곡과 존 레전드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팝’스러운 목소리를 입혔다. 화려한 연회장에서 흘러나오는 웅장한 그랜드 피아노 연주, 아름다운 장미를 표현하는 댄서들이 싱어들과 함께하는 뮤직비디오도 압권이다. 오는 3월 17일 개봉하는 <미녀와 야수>,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감상하길 바란다.

더 보기

이전 글

로우로우가 만든 서울의 공간, '프롬 서울' 팝업
패션

로우로우가 만든 서울의 공간, '프롬 서울' 팝업

서울을 위해 그리고 ‘나’가 아닌 ‘우리’를 위해.

나이키랩 x 꼼데가르송 에어 베이퍼맥스 공식 발매 소식
신발

나이키랩 x 꼼데가르송 에어 베이퍼맥스 공식 발매 소식

‘에어맥스 데이’ 자축의 정점.

280만 원대 위스키 플라스크의 위엄
디자인

280만 원대 위스키 플라스크의 위엄

시계 장인이 무려 156개의 부품으로 만들었다.

미세먼지를 제대로 차단하는 넨도의 '보비' 마스크
디자인

미세먼지를 제대로 차단하는 넨도의 '보비' 마스크

숨만 쉬어도 살이 빠지는 ‘슬림’ 모델도 있다.

여자들이 반할 스톤 아일랜드 5 패널 나일론 캡
패션

여자들이 반할 스톤 아일랜드 5 패널 나일론 캡

색상은 군침 돋는 네 가지.


SF 영화에서나 봤던 동시통역 이어폰, '파일럿'
테크

SF 영화에서나 봤던 동시통역 이어폰, '파일럿'

Sit down, please. 앉아라, 플리즈야.

앤더슨벨 2017 SS '썬키스드' 룩북
패션

앤더슨벨 2017 SS '썬키스드' 룩북

‘브랜드’로 뿌리내리다.

커스텀 신발로 환생한 구찌 핸드백
신발

커스텀 신발로 환생한 구찌 핸드백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신발.

몽클레르를 재탄생시킨 그렉 로렌
패션

몽클레르를 재탄생시킨 그렉 로렌

두 브랜드의 ‘충돌’.

현존하는 가장 빠른 양산형 슈퍼카, 코닉세그 레제라
자동차

현존하는 가장 빠른 양산형 슈퍼카, 코닉세그 레제라

제로백 2.8초!

More ▾
 
뉴스레터를 구독해 최신 뉴스를 놓치지 마세요

본 뉴스레터 구독 신청에 따라 자사의 개인정보수집 관련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