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x 에임 레온 도르 '미코노스' 컬렉션
미코노스 섬의 청량한 푸르름을 담아.












키스와 에임 레온 도르의 최신 컬래버레이션은 그리스의 미코노스 섬에서 출발했다. 두 브랜드의 설립자이자 막역한 친구 사이인 로니 피그와 테디 샌티스가 함께 이 섬을 여행한 뒤, 자신들을 매료시킨 천혜의 아름다움과 미코노스에서 받은 문화적 영감을 디자인에 담았다. 그리하여 탄생한 것이 바로 이번 컬렉션의 청량한 푸른 색감. 다도해의 넘실거리는 물결을 표현하기 위해 다채로운 음영의 파란색을 만들어냈다. 가볍고 산뜻한 봄 원단 위를 장식하는 닻과 선박, 그리고 악마의 눈 그래픽 같은 아이콘 역시 미코노스 여행에서 고안한 아이디어다. 키스 X 에임 레온 도르 미코노스 컬렉션은 이번 주 금요일 키스 매장과 Kith.com를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