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고 구부리고 붙이는 레고 테이프
어머, 이건 사야해!







남아프리카 출신의 디자인 스튜디오 니무노가 21세기 가장 위대한 발명품 리스트에 들어갈 만한 걸작을 품고 돌아왔다. 이름하여 레고 테이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서 모금을 시작한 레고 테이프는 3월 20일 현재 약 15억 원을 달성했다. 목표였던 9백만 원의 160배가 넘는 엄청난 금액이다. 이는 레고 테이프의 인기를 먼저 증명한 수치다.
유연한 실리콘 소재의 레고 테이프를 마음대로 자르고 구부리고 붙여보면 그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후면의 테이프는 여러 번 탈부착 가능하다. 이제는 벽과 천장, 곡면을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다.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니까. 본인의 상상력에만 제한될 뿐,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레고 테이프 한 팩은 10m. 10개 세트 구매 시 가격은 약 55,000원이다.
니무노의 레고 테이프 펀딩 프로젝트는 아직 진행 중이며 인디고고 웹사이트에서 후원 및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