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미국 젊은이들의 자유를 담은 LVC 2017 SS 컬렉션
그들만의 자유로운 리그.






LVC를 단순한 ‘리바이스 빈티지 라인’이라 소개하진 않겠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확하게는 리바이스의 헤리티지를 충실히 반영해 완성한 복각형 라인이니. LVC는 핏부터 소재와 디테일까지, 리바이스의 초심을 그대로 따라간다. 1873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담은, 아메리칸 워크웨어의 정석 LVC다. 이번 2017 봄, 여름은 1967년도의 미국을 테마로 했다. 턴 온, 턴 인, 드롭아웃. 당시 미국에 거주하던 젊은이들은 이를 외치며 모던 팝 음악을 즐겼다. 한 마디로, 그들만의 자유로운 리그를 만든 것이다. 그 밖에선 사회적 변화의 추진을 요구하는 운동이 한창이었다. 야박한 미국사회에 자유를 갈망하던 시대, 반항심이 가득하게 머물러 있던 사회였다. 시대를 반영한 컬렉션은 찢어진 청바지, 짧은 반바지 그리고 히피스러운 무늬의 셔츠, 아이템들로 채워졌다. 이들의 자유로움이 더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 더 자세히 확인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