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아이-트렁크' 아이폰 케이스 출시
전화 주문만 가능. 구매방법마저 ‘클래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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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루이비통 x 슈프림 컬렉션 출시에 앞서 서둘러 품절에 대비해야 할 아이템이 하나 더 생겼다. 바로 루이비통의 ‘아이-트렁크’ 아이폰 케이스다. 루이비통이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 모노그램 캔버스, 모노그램 리버스 캔버스, 모노그램 이클립스 캔버스, 악어가죽 케이스 4종으로 구성한 케이스 컬렉션을 출시한다. 네 가지 모두 아이폰 7 시리즈 전용이며 전화로만 주문할 수 있어 구매 방법마저 ‘클래식’하다. 모노그램 리버스 캔버스와 모노그램 이클립스 캔버스 옵션은 아이폰 7 플러스 사이즈로만 제작된다.
예상 출시 가격은 종류에 따라 147~156만 원 사이. 곧 판매를 개시할 루이비통 x 슈프림 컬렉션의 빨간색 모노그램 휴대폰 케이스 제품가를 참고한 추정 가격이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둘 중 어느 것이든 출시 후 곧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태세를 정비해야 한다.
아래 가격을 확인하고 LV 공식 웹사이트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것.
아이폰 7 아이-트렁크:
황금 악어가죽 – 584만 원
클래식 모노그램 캔버스 – 137만 원
아이폰 7 플러스 아이-트렁크:
황금 악어가죽 – 637만 원
클래식 모노그램 캔버스 – 145만 원
모노그램 리버스 캔버스 – 145만 원
모노그램 이클립스 캔버스 – 14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