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빅맥 특제 소스 단품 판매 개시
맥도날드 소스, 이젠 집에 두고 드세요.

생 고기 패티 버거에 이은 맥도날드의 다음 혁신은 양산형 소스 출시다. 어제 트위터 피드를 통해 빅맥, 맥치킨과 필렛-오-피쉬에 사용하는 특제 소스를 단품 제품으로 판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번 봄에 캐나다 지역에서 먼저 시행할 예정. 올 초 빅맥 출시 50주년을 기념 신메뉴 그랜드 맥과 맥 주니어 출시를 기념해 1만 명에게 증정했던 한정판 소스의 제품화 소식도 기대해봄 직한 반가운 소식이다.
음식은 장맛, 햄버거는 소스 맛이라더니 맥도날드의 특제 소스를 집에 구비하고 꺼내먹는 날이 도래했다. 매장 밖으로 나온 맥도날드 소스, 어디든 뿌리기만 하면 요리가 완성되는 가정식 ‘치트키’가 될 수 있을까?
Get ready Canada! Launching on grocery shelves this spring. #BigMacSauce pic.twitter.com/2Q0JyqaBTi
— McDonald's Canada (@McD_Canada) March 2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