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데이즈 NYC 최초의 그루밍 제품 출시
그루밍 크림, 액체형 왁스, 클레이 포마드 3종.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새터데이즈 NYC가 그루밍 제품을 론칭한다. 이 브랜드는 2009년 뉴욕 크로스비 거리에 첫 매장을 열었다. 남성 의류 컬렉션과 서프보드, 아티스트 협업 에디션을 선보이는 편집숍과 카페가 융합된 형태였다. 당시로써는 흔하지 않았던 콘셉트였기에 많은 패션 애호가들이 새터데이즈 NYC의 매장에 모여들었다. 이후 이들은 실용적인 스타일과 문화적인 감성에 집중한 제품을 무기로 맨하탄에 두 곳, 일본에 다섯 곳, 호주에 두 곳의 매장을 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새터데이즈 NYC는 그동안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주력한 제품을 선보였지만, 오늘 브랜드 최초의 뷰티 라인을 출시한다. 2년간의 개발로 완성된 그루밍 크림, 액체형 왁스, 클레이 포마드 3종이다. 모든 제품은 50ml로 출시되며 가격은 2만 7천 원대. 이번 그루밍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그루밍, 바디 케어, 쉐이빙 등으로 뷰티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여름 출시되는 바디 케어 제품을 등 남성과 여성 모두를 겨냥한 다채로운 제품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전 세계 새터데이즈 NYC 매장과 www.saturdaysnyc.com, 편집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