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콰치패브릭스와 함께한 <더 뉴 오더> 매거진 16호
릭 오웬스, 요지 야마모토가 잡지 한 권 속에?












도쿄 기반의 패션 매거진 <더 뉴 오더>가 열여섯 번째 호를 발행한다. 일 년에 단 두 번 발행하는 이 반가운 신간의 커버를 장식한 얼굴은 사스콰치패브릭스의 디자이너 다이스케 요코야마. 아우라 넘치는 표지만큼 콘텐츠도 비범하게 채웠다. 조프리 B. 스몰, A.I.E, 허프, 올드 조, 요지 야마모토, 쥴리어스, 그리고 릭 오웬스에 이르는 패션계 거물들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포토그래퍼 케네스 카펠로가 사진 작업에 참여하고 도쿄의 아티스트 겸 스케이터인 ESOW가 일러스트레이트를 담당했다. 한 장 한 장 믿고 넘기는 비주얼을 확약하는 이름들이다. 4월 4일 출시 예정. <더 뉴 오더>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