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불꽃은 도깨비불이라 듣고 자랐다. 지금은 공유 덕분에 도깨비가 반갑지만, 옛날엔 두려움의 대상 그 자체였다. 빨간색 불꽃 하면 생각나는 그 이름. 트레셔가 챔피온과 함께 도깨비불로 변신했다. 이번 협업은 코치 재킷과 반소매 티셔츠 두 가지 아이템으로 이뤄진다. 기존 빨간색 불꽃 로고보다 더 매력적인 비주얼을 가진 도깨비불 로고. 이는 코치 재킷 슬리브 라인과 티셔츠 전면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가격은 각 16만 원대, 5만 원대이며 제품은 빔스에서만 단독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