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라샤펠: Inscape of Beauty>전 5월 28일까지 연장
더 콰이엇도 다녀왔다.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세트 제작만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사진가 데이비드 라샤펠.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그의 전시가 내달 5월 28일까지 연장된다. 지난해 11월 열린 데이비드 라샤펠 전은 순수예술부터 최신작까지 총 18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두 눈으로 보고 있어도 사진이라 믿기 힘든 풍부한 오브제와 색감. 온전히 그의 예술적 감각만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전시는 기간 연장에 따라 5월 28일까지 별도의 휴관 일이 없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예매는 네이버 예매, 티몬,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 12,000원, 청소년/어린이 8,000원이며, 대학(원)생은 학생증 지참 시 최대 41%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운영 일시 및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