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가 선정한 4월 둘 째주 이슈 탑 10
거의 반이 국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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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 있었던 수많은 이슈 중 에디터가 선정한 탑 10에는 무려 네 개가 국내 뉴스다. 동대문에 오픈한 어느 유명한 햄버거 체인, 수원 일 순위 남성 매장의 유머러스한 화보, 익선동의 봄맞이 나들이 추천 장소 그리고 남자의 털갈이를 위한 서울 최고의 바버샵 목록, 더 알고 싶다면 아래를 확인하길.
슈프림의 협업 역사는 계속된다. 지난 목요일 저녁 온라인 발매 직후부터 품절되며 리셀러 웹사이트에서 몇 배의 가격으로 팔린 위 협업은 아티스트 스티븐 J. 샤나부르크의 작품도 디자인에 반영했다.
바버 숍을 많이 알 필요는 없지만 새 계절을 맞이해 털갈이를 하려면 나에게만 꼭 맞는 내 바버 숍님을 찾자.
한옥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지침서, 익선동 베스트 5
올봄, 서울에서 따뜻한 날씨를 즐기기 가장 좋은 곳으로 익선동을 뽑는다. 여유로이 친구 또는 연인과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에디터가 추천하는 익선동의 볼거리와 먹거리, 쇼핑거리 탑 5를 경험해보길.
중독적인 키스 에이프와 스키 마스크의 <사우스 파크> 패러디
대마초를 피워 눈이 출혈되고 침만 줄줄 흘리는 래퍼 키스 에이프와 스키 마스크. 둘의 <사우스 파크> 만화 주제가 패러디는 지극히 중독적이다.
런던 최연소 패션 아이콘, 클라우디오 형제들과의 인터뷰
구찌를 입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저스트 (6세), 유벤 (7세), 존 (11세), 조엘 (18세). 하이엔드 패션 세계에 사는 클라우디오 사형제.
이제 럭셔리 브랜드 중 컬래버레이션을 가장 잘 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루이비통의 새 파트너는 미국 팝 아트 예술가 제프 쿤스다. 이들이 일 여년 비밀리에 작업한 제품은 위의 링크에서 꼭 확인하길.
동대문 레인보우, 그린라이트 그리고 쉑포카토. 전 세계에 어디에도 없는 쉐이크쉑 동대문 두타점만의 단독 콘크리트 메뉴다.
EU를 벗어난 영국은 새로운 나라로 다시 태어난 것과 다름없으니 여권도 바뀌어야하지 않을까? 그래서 영국에서 브렉시트 영국 여권 디자인 대회가 열렸다.
벼룩시장에서 구한 90년대 데님들을 샘플로 삼아 복각한 데님이라니. 귀가 쫑끗, 눈이 번쩍 할 수 밖에 없다.
아이 엡 샵 2017 SS ‘cash me outside howbow dah’ 화보
한층 멋 부린 스타일에 반해 포즈는 도도하고 반항적이다. 마치 ‘cash me outside howbow dah’를 탄생시킨 그 소녀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