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가 선정한 4월 셋째 주 이슈 탑 10
날씨는 변덕스러웠지만 뉴스는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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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날씨는 변덕스러웠지만 <하입비스트>에 들어오는 소식은 여전했다. 여전히 멋지고, 여전히 색다르며, 여전히 생소하고 웃픈 패션과 엔터테인먼트 뉴스. 탑 10은 아래서 확인.
포토그래퍼 크리스틴 리물만과 이티스는 스페인의 마요르카 섬에서 이티스의 새로운 출판물 프로젝트 <마가루프>에 작업했다. 결과물은 여태 이티스에서 보지 못했던 신선한 스타일링 법.
영국의 스키핑 락스 랩이 미역 추출물로 개발한 젤라틴 같은 투명 물체는 액체를 담을 수 있는 특수 패키징 소재. 이것이 세상을 바꿀 발명품인지 그 반대인지 에디터가 분석했다.
슈프림 초장기에 브랜드의 ‘쿨한’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중대한 역할을 한 루크 마이어. 그가 이번 2017 리조트 시즌 그의 아내 루시 마이어와 질 샌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데뷔한다. 과연 라프 시몬스와 로돌포 파글리아룽가를 잇는 그의 활약은 어떻게 펼져질까.
‘나만 빼고’ 다 콜드플레이에 빠져 떼창을 부르고 있다면?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 2017 다시 보기로 근사한 방구석 페스티벌을 시작하자.
발렌시아가, 200만 원대 이케아 가방 출시? 사진 전격 비교
200만 원대라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케아 쇼핑백과 똑 닮았다.
메탈리카 로버트 트루히요의 12세 아들 타이 트루히요, 화끈한 베이시스트 데뷔 무대
밴드 콘(Korn)의 남미 투어 무대에 선 12세 베이시스트. ‘피는 못 속인다’는 고루한 수식을 망설임 없이 붙여도 좋을 놀라운 연주를 들어보자.
여기서 은근슬쩍 고백하자면 난 브라운 덕후다. 책상, 방 곳곳에 브라운이 살포시 놓여져 있을 정도. 여름을 함께할 수 있는 휴대용 브라운 선풍기라면 거부할 이유가 없다.
좋아하는 브랜드 빔스라서 좋고, 탄생 배경이 행복해서 더 좋다.
복고풍 선글라스 대거 발매. 가격은 어쩔 수 없다.
전 세계적으로 약 5천만 대의 판매를 기록한 추억 속의 게임 콘솔이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