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계의 일등 여친감, 에밀리 오버그의 스니커즈 소장품
24살 키스 여성 디렉터의 위엄.

















24살 에밀리 오버그는 키스 여성 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그녀는 이 자리에 서기 전 <컴플렉스> 잡지에서 3년간 영상 인터뷰 리포터로 활약하며 뉴욕의 패션과 힙합계에 두툼한 인맥을 쌓아왔다. 때문인지, 현재 영향력 있는 인플루엔서 중 한 명. 오버그가 인플루엔서가 되기까지는 유명한 친구들 덕이 있었던 것만은 아니다. 그녀가 입는 ‘털털한 여친’ 스타일과 자신감을 뿜어내는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운동으로 다려진 탄탄한 몸매가 SNS에 널리 알려지는 일련의 과정이 있었다. 그녀의 태생은 캐나다지만 <컴플렉스> 시절부터 현재까지 쭉 맨해튼에 거주하며 키스와 함께 자신의 의류 브랜드 겸 프린트 잡지 스포티 앤 리치도 전개한다. 아버지 덕에 운동화를 수집하기 시작했다는 오버그는 이제 그녀의 신발장을 하나의 예술 컬렉션이라 선언할 만큼 자랑스러워한다. <커버츄어>가 촬영한 그녀의 아파트는 온갖 신상과 아카이브 레어 아이템으로 가득 찼다. 이지 부스트, 나이키 x 키스 농구화, 아디다스 NMD, 리카르도 티시의 첫 나이키 에어 포스, 업템포 그리고 각종 반스는 물론이고 에어 조던은 색깔별로 소장한다. 그 밖에 그녀의 샤넬과 슈프림 제품 역시 부러움을 산다. 위 그녀의 옷장을 엿보고 에이셉 퍼그와 대니 보윈의 옷장 안도 들여다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