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렌슨 2017 SS 남성 신발 컬렉션
150년 역사의 수제 구두 명가.
























1866년 노스 햄프셔의 신발 장인 윌리엄 그린의 손에서 시작되어 굿이어 웰트 제법의 시초가 된 브랜드 그렌슨. 이 브랜드의 2017 봄, 여름 컬렉션은 150년 수제 구두 명가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이 시대 남성의 현대적인 감성도 놓치지 않는다. 그렌슨 클래식한 로퍼, 윙팁 그리고 뭉크 스트랩 구두를 거쳐 매끈한 첼시 부츠와 스니커즈를 연상시키는 ‘에즈라’ 모델을 통해 포괄적인 디자인을 제안한다. 하이라이트는 로우 탑으로 해석한 스웨이드 소재 몽키 부츠. 위 컬렉션은 현재 여기서 쇼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