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로직의 '블랙 스파이더맨'
이 시대에 흔치 않은 바른 청년일세.
<에브리바디> 앨범 발매를 앞둔 로직이 ‘블랙 스파이더맨’ (Black Spiderman) 음원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평소에도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평등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는 백인도 되기 싫고, 흑인도 되기 싫어. 그냥 한 명의 사람이 되고 싶어.”라는 로직의 래핑과 뮤직비디오 속에서 이웃들과 살갑게 어울리는 모습이 그가 꿈꾸는 세상을 투영한다. 우리가 인종과 사회적 차별을 극복할 수 있다면 로직이 갈망하는 흑인 스파이더맨은 현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로직의 밝은 에너지와 그의 희망적인 메시지에 흥미가 생겼다면 Hard Knock TV와 함께한 인터뷰도 아래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