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995 '진흙'
매력적인 때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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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가 최근 출시한 ‘홈 플레이트’ 팩의 추가 최신작 ‘진흙’을 공개했다. 신발은 두툼한 990과 얇은 996의 접점에서 깔끔한 실루엣을 뽐내는 995 모델을 사용했다. 1986년 처음 출시된 995는 뉴발란스의 혁신적인 앤캡 (ENCAP) 소재의 중창을 처음으로 적용한 클래식 모델. 야구장의 진흙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의 스웨이드와 메쉬 소재로 제작했다. 베이지색의 중창 및 뒤꿈치 디테일이 적갈색 겉창과 깔끔하게 조화를 이룬다. 핀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제작한 혀 역시 매력적이다. 뉴발란스 995 ‘진흙’은 약 24만 원의 가격으로 지금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