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위한 플레이시스 + 페이시스 2017 SS 컬렉션

패션계를 장악할 포토그래퍼 듀오.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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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기반 포토그래퍼 듀오 플레이시스 플러스 페이시스 (Places + Faces)는 트래비스 스콧과 플레이보이 카티 등 수많은 인기 뮤지션의 포트레이트을 찍으며 서브 컬쳐 포토 장르 선두주자가 되었다. 이제 음악과 사진뿐만 아니라 패션계에도 발을 들인 이들. 아무리 사진 작품으로 진 (zine)을 제작해 판매해도 인터넷에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사진보다는 의류 제작이 상업적으로 더 현명하다는 판단이다.

이전 컬렉션은 릴 야티와 에이셉 퍼그가 모델로 섰다. 이번 2017 봄, 여름은 누굴까. 상하이, 밀라노, 파리 그리고 토론토로 떠난 플레이시스 + 페이시스는 캐나다 래퍼 나이트 로벨, 영국 뮤지션 크레이브 무어 그리고 칸예 웨스트의 ‘페이머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게이브 오브 우지 등을 등장시켰다. 제품군은 코치 재킷, 워크 셔츠, 후디 그리고 기존에 발매했던 가방의 새로운 색상들. 전 세계를 돌며 청년들과 함께 찍은 화보는 플레이시스 + 페이시스의 강한 열정과 젊은 도전 정신을 보여준다.

아직 웹 숍은 개설 중이지만, 플레이시스 + 페이시스의 2017 봄, 여름 컬렉션 발매일은 여기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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