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가 선정한 올해의 플레이메이트는 누구?
불과 11월에 출산한 몸이란다.






<플레이보이>가 이번 주 올해의 플레이메이트를 선정했다. 주인공은 바로 잡지의 작년 5월호 커버를 장식했던 28살 모델 겸 아티스트 브루크 파워.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하와이에서 살아온 그녀는 바다와 숲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미국 인디언 원주민 부족인 치페와의 혈통으로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이국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녀다. <플레이보이>의 화보를 보면 11월에 출산한 몸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 또 파워의 갈색 옴브레 머리와 날씬한 몸매는 최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이슈 표지 모델로 발탁된 글래머 블론드의 케이트 업튼과 확연히 비교된다. 아래 그녀들의 촬영 비하인드 영상들을 감상해보라. 둘 다 한없이 사랑스럽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