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로고로 재탄생한 톰 포드
하이 패션 브랜드의 변신 시도?














올해 초 많은 팬션 애호가들의 가슴을 졸였던 디올과 나이키의 협업 루머의 진원지인 그래픽 일러스트레이터 라일리. 그가 디올 x 나이키에 이어 브랜드의 로고 패러디를 대방출했다. ‘패션’하면 빠질 수 없는 슈프림과 샤넬 그리고 펜디를 비롯해 랑방, 아페쎄, 캘빈 클라인, 마크 제이콥스, 생로랑, 톰 포드, 미우 미우 그리고 스텔라 매카트니까지 알만한 브랜드가 그의 손에서 다시 태어났다. 파리의 꼴레뜨는 유일하게 매장으로서 브랜드 사이에 이름을 올렸다. 이케아, 유튜브, DHL, 휠라, 피자헛, 버거킹, 페덱스, 서브웨이 그리고 코카콜라 등의 시그니처 로고로 변모한 패션 브랜드의 실체를 알아채는 순간 웃음을 금치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