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8 배터리 폭파 실험 영상
삼성의 명예는 회복될까?
작년 배터리 폭발 사건으로 단종하며 삼성전자 얼굴에 먹칠한 갤럭시 노트 7. 흑역사를 만회하고자 한 삼성은 이번 갤럭시 S8 스마트폰 공개 전, 여러 가지 극한 컨디션 아래 치밀한 실험을 강행했다. 무사히 실험을 마친 갤럭시 S8의 발매가 확정되었음에도 아직도 소비자는 삼성을 의심한다. 이를 위해 유명 유튜브 채널 관계자들이 S8의 배터리를 실험에 돌입했다. 스마트폰에 흔히 쓰이는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는 금이 가거나 칼로 찌르면 순식간에 열이 가해져 폭발한다. 그래서 영상 속의 린컨, 다니엘 그리고 잭은 전동 공구로 S8을 갈라 보기로 한다. 손상된 핸드폰은 약 6분 30초부터 너무 뜨거워져서 더는 손으로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달궈진다. 과연 배터리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삼성의 새로운 약속은 지켜질 수 있을까? 확인은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