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 도른힐 드윗과 브랜든 포울러의 레이블 썸웨어 2017 SS 컬렉션
이 티 한 장이면 포인트가 돼.








두 명의 비주얼 아티스트, 칼리 도른힐 드윗과 브랜든 포울러의 레이블 썸 웨어가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비주얼 아티스트는 ‘시각’이란 분모에 전 신경을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을 가르친다. 다양하게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는 둘. 칼리 도른힐 드윗과 브랜든 포울러다. 썸 웨어는 등장과 동시에 놀라움을 선사했다. 디자인은 디자인대로, 퀄리티는 퀄리티대로, 이미지는 이미지대로 완벽했다. 썸웨어는 이번 봄, 여름 오버 핸드 스타일의 티셔츠 3종을 내보인다. 이들은 반항적이고 어딘가 건방지기까지 한 프린트와 80년대 많은 패션브랜드에서 즐겨 사용했던 톤 다운된 색채를 채용했다. 비주얼 아티스트 답게 시각적인 효과에 공을 들이기 위해 티셔츠라는 한정된 틀 안에서 마구잡이로 감각을 뽐낸 것이다. 더불어 한정된 제품에는 venus X와 ASMA의 카일러 푸타리아 맥시마 Vol. 1 믹스 카세트도 함께 제공될 예정. 가격은 1만 원대에서 7만 원대까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