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새 캠퍼스, '애플 파크' 온라인 집들이
스티브 잡스의 유작.






애플의 새 캠퍼스 ‘애플 파크’가 이번 봄 공식 개장 준비를 끝마쳤다. 2009년부터 진행된 스티브 잡스의 유작이자 마지막 혁신을 <와이어드>가 을 독점으로 최초 공개했다. 애플의 새 본사가 될 애플 파크는 280만 평방 미터의 오피스 공간 ‘더 링’, 4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 10만 평방미터의 요가센터와 피트니트 센터를 갖춘 초고층 테크 시설. 캘리포니아 소재의 214만 평 규모에 9천 개의 나무를 심어 그야말로 오피스 파크를 조성했다. <와이어드> 6월호의 커버 스토리를 장식한 애플 CEO 팀 쿡과 CDO 조너선 아이브, 건축가 노먼 포스터 등이 잡스가 남긴 영감과 비전을 공유해주었다. 디자인, 건축, 비용, 도전 그리고 미래 계획 등 애플의 새집에 대해 입을 모은 이들의 통찰력을 들어보자.
“애플 파크의 목적은 경험을 창조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었다. 여기는 우리의 집이자 미래에 애플이 만들어 나갈 모든 것이 시작되는 곳이다.”
WIRED.com에서 애플 파크의 전체 커버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