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터 x 보스 40주년 컬렉션
록에서 시작해 록으로 끝난다.
음악과 패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이유야 세계 수많은 디자이너는 영감의 원천을 음악으로 꼽기 때문. 하우스 브랜드부터 로컬 브랜드, 액세서리 브랜드까지 범위를 제한할 순 없다. 대표적으로 안경 브랜드 이펙터를 꼽을 수 있다. 록으로 시작해 록으로 끝나는 이들이 바로 이펙터이지 않은가. 이펙터의 록 사랑은 보스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합심한 컬렉션에서 더욱 도드라진다. 8mm의 두꺼운 안경 프레임이 특징인 이펙터는 록 음악과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를 안경 프레임과 템플 안쪽에 지명했다. 또한, 기존 컬렉션과 달리 정면에 보이는 디자인에 재미를 더한 특별함을 강조했다. 한국에서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커스텀라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42만 원대.
커스텀 라운지
강남구 압구정로 4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