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미니멀리즘을 대표하는 일본 브랜드 마가렛 호웰과 컨버스가 올스타 100 로우를 출시한다. 안창에 마가렛 호웰의 ‘MHL.’마크가 새겨진 것 외엔 무인양품 발 젝퍼셀을 뜻하는 ‘무지퍼셀’과 똑 닮은 비주얼. 아쉬우면서도 한편으론 ‘혼자’만 알고 있는 재미를 즐기게 된다. 마가렛 호웰 특유의 중성적 이미지는 성별에 치우치지 않은 회갈색과 검은색, 남색으로 드러나며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품었다. 제품은 오직 마가렛 호웰에서만. 오는 6월 2일 약 16만 원대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