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월 소재 뉴발란스 '테리 클로스' 팩
‘미국 느낌’ 뿜어내는 574의 후예.



574팩 클래식에 헌정하는 테리 클로스는 여름을 맞이하는 뉴발란스의 환영사다. 보통 수건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던 편안한 테리 클로스 소재로 혀와 라이너를 제작하고 갑피의 나머지 부분을 남색과 빨간색으로 꾸며 이른바 ‘아메리칸 느낌’을 한껏 강조했다. 뉴발란스라고 하면 으레 기대하게 되는 스웨이드와 메쉬 조합을 지키며 574의 유구한 전통을 이어나간다. 7월 4일부터 Sneaker Politics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9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