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최초의 펑크 밴드를 기리는 눈 군스 x 클리프 로만 협업
도버 스트릿 단독 발매.







서프 브랜드 눈 군스가 로스앤젤레스 최초의 펑크 락 밴드를 기리는 캡슐을 선보였다. 캡슐은 70년대 밴드 위어도스의 첫 번째 멤버 클리프 로만과 함께 내놓은 티셔츠 및 후디 컬렉션이다. 다다이즘, 팝 아트, 만화책 그리고 서핑 등에서 영감을 얻어 활동했던 위어도스는 할리우드 영화계의 가식적인 문화에 반항하고자, 본능적인 순간에 즉각 반응하는 그래픽과 사진을 선호했다. 이번 눈 군스와의 협업에서는 실제 로만이 개인 소장하는 공책에서 찾은 파티 전단이나 사진을 의류의 그래픽으로 활용한다. 품질 관리를 위해 모든 제품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생산하는 철저함까지 신경썼다. 위 컬렉션은 도버 스트릿 마켓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아래 영상에서는 로만의 인터뷰와 비주얼 룩북도 감상할 수 있다.